“가족과 요리도 하고 기부 기쁨도 누려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양산 삽량초서 ‘아빠는 슈퍼맨’ 행사200가구 참가해 빵 만들기·마술공연
- 기사입력 : 2014-05-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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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31일 양산 삽량초등학교에서 연예인 김정태 홍보대사와 아들 지후군이 진행하는 희망쿠킹클래스 ‘아빠는 슈퍼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주최, 주관하고 양산시가 협조하는 행사로 연예인 김정태와 아들 지후가 참여해 양산시 아동가족 200가구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정서유대감을 향상하고 국내외 아동과의 결연사업도 추진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추억의 샐러드 빵도 만들고, 더불어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돼 참여한 아동가족의 추억만들기뿐 아니라 후원의 기쁨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며 “양산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국내외 아동들의 후원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석호 기자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