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5-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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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동하에게 눈물로 읍소
골든 크로스(KBS2 29일 밤 10시)
이레는 서동하를 만나 죄를 뉘우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고자 눈물로 읍소하고,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 도윤과 이레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한 서동하는 마지막 카드로 골든크로스의 수장 김재갑을 찾아간다. 그리고 도윤은 마침내 임경재, 갈상준과 함께 한민은행 불법 매각과 강주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만천하에 밝히고자 기자회견을 준비하는데….
지리산 야생의 진수성찬
한국인의 밥상(KBS1 29일 오후 7시 30분)
원시의 자연을 간직한 지리산은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지만 결코 자연을 쉽게 허락하는 법은 없다. 산에 기대어 고마움을 알고, 다른 이들과 그 고마움을 나누고 사는 산사람들. 지리산에서 만나는 귀한 선물들과 그들만이 누리는 야생의 진수성찬을 맛보자.
들임 “간 이식만은 안 된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29일 밤 8시 25분)
현우의 병세가 위독해지고 범진과 지영은 들임에게 현우를 위해서 정남이 마음을 돌려줄 것을 부탁한다. 들임과 식구들은 정남에게 간 이식만은 안 된다고 극구 만류한다. 한편 수임은 주호에게서 정남이 간 이식을 결심한 이유를 듣고 충격을 받는데…. 성훈은 정자가 임신했다는 얘기에 혼란스러워하고 세준과 정자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한편 정남은 굳은 각오로 현우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데….
판소리 하는 101세 할아버지
장수의 비밀(EBS 29일 밤 11시 35분)
서울시의 한 판소리 경연대회. 수많은 관객들이 숨을 죽인 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최고령 참가자가 무대에 오른다. 마른 체격에 희끗희끗한 머리, 과연 소리를 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이 지긋해 보이는 할아버지. 하지만 판소리를 시작하자 우렁찬 목소리가 넓은 경연장을 채우고도 남는다. 이미 한 세기를 넘긴 세월, 판소리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이 분은 올해 나이 101세인 강장록 할아버지다.
애숙, 과거 동거남 등장에 당황
빛나는 로맨스(MBC 29일 오후 7시 15분)
애숙은 과거 동거남의 갑작스런 등장에 어찌할 줄을 몰라 당황한다. 한편 윤나와 태리는 각자 김 기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데….
말괄량이 소녀의 목장체험기
청소년 리얼체험 땀(EBS 29일 오후 7시)
충북 괴산군 해발 500m 고지에 자리한 염소 목장. 300여 마리의 염소들이 푸른 초원을 뛰어다니는 이곳에 말괄량이 소녀 송수연(15)양이 떴다.
귀여운 아기 염소들의 엄마가 된 중2 소녀의 기막힌 목장체험기를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