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 아파트 단지서 3살 여아 택시에 치여 숨져
- 기사입력 : 2014-06-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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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7시 2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의 한 아파트에서 A(56)씨가 몰던 택시에 B(3·여)양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B양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8일 숨졌다.
경찰은 B양이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뛰어나오는 것을 A씨가 미처 피하지 못해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