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미용대회 참가자 전원 입상
뷰티테라피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17명 출전 중앙회장상 등 받아
- 기사입력 : 2014-06-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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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학교 피부미용과 학생 17명이 최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뷰티테라피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0일 밝혔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등이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등 15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모델,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여해 보디관리, 얼굴관리, 네일관리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박인영(2년), 박지민(2년) 학생이 각각 학생부 보디관리 부문과 얼굴관리 부문에서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금상과 은상, 동상, 우수상, 테크닉상, 장려상 등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