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가 12~19일 제317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 2014년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13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위한 도세 감면안도 다룬다.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는 임시회 개회 첫날만 열린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설 의원은 극히 저조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정동한 교육의원만 ‘10대 도의회 독립형 교육위원회 구성을 바란다’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다. 지방선거로 의원 사퇴자 등이 많아 본회의 참석 인원도 20여 명에 그칠 예정이다.
도교육청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19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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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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