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20일까지 농촌 일손돕기
- 기사입력 : 2014-06-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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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임영남)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0일부터 20일까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농가지원에 나섰다.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해 생활개선회 120여명의 회원이 11개 팀으로 나누어 10㏊의 양파, 감자, 블루베리 수확을 돕는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5월 과수원 일손돕기를 했으며 6월 양파·감자·블루베리 일손돕기, 7월 포도봉지 작업, 8월 딸기육묘정식, 9월 오미자 수확 등 봉사를 할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