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라이온스클럽들이 합동으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고성라이온스클럽과 새고성 라이온스클럽,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은 10일 오후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학렬 군수, 최을석 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장영자 지구총재 및 지구임원과 3개 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성라이온스는 이화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50대 천재기(53·천광하우징 대표) 회장이 취임했으며, 새고성라이온스는 황정간 회장이 이임하고 제30대 최춘삼(59·동해 참다래농장) 회장이, 고성남산라이온스는 이필분 회장이 이임하고 제12대 서은주(46·대동건축 대표) 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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