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특수차량 전달
- 기사입력 : 2014-06-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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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철수 회장)는 16일 오후 창원문성대학 주차장에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특수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경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해 차량신청서를 접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1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윙바디, 초장축 트럭, 지게차 등이 지원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도민들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시행되는 특수차량지원사업으로, 장애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임금향상을 통해 장애인의 사업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작업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 등의 긍정적인 성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언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