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함양휴게소(양방향)가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자! 16강으로~ 대한민국 파이팅’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선 최종경기가 열리는 오는 26일까지 시행하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이 확정될 경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월드컵 대표팀 사인볼·축구화 및 함양주유소 이용권(5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매장 출입구 앞에 설치된 대형 축구공에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고 ‘16강 진출 기원 응모권’을 제출하면 된다.
또 휴게소 내에 ‘2002월드컵 기념 전시관’을 운영,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화상문 함양휴게소 소장은 “지구인의 대축제인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의 선전을 고객분들과 같이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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