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취약계층아동 ‘마음돋보기’ 프로그램 운영
- 기사입력 : 2014-06-18 11:00:00
- Tweet
고성군이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약 계층 아동 전문 부서인 고성군 드림스타트팀은 지난 11일 고성박물관 내에 위치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아동 마음돋보기 및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임상심리검사를 통해 심리상태를 평가하고 치료활동을 함으로써 내면의 갈등을 표출하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