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중(왼쪽) aT 경남지사장이 지난 3일 창녕 영주식품 회의실에서 농식품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공사 제공/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강경중)는 3일 창녕에 소재한 영주식품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2차 농식품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aT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안내와 함께 김치시장의 현주소와 시장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영주식품의 주요 생산제품인 ‘양파 김치’의 해외시장개척 추진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 및 수출 확대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aT 강경중 지사장은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충분히 검토해 우리지역 가공식품 산업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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