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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봉림고 김설아, 봉황기 ‘金 명중’

50m 3자세 개인전 1위… 창원여중 25m 권총 개인·단체전 휩쓸어

  • 기사입력 : 2014-07-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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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국가대표 김설아(창원봉림고)가 7일 대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창원여중 사격부는 여중부 25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본선 1위로 결선에 올라간 김설아(446.1점)는 50m 3자세에서 꾸준히 선두를 지켜 김노을(444.5점·서울체고)을 제치고 우승했다.

    창원봉림고는 50m 3자세 단체전에서도 김설아, 주현지, 양은정, 장유경이 1683.0을 쏴 경기체고(1708.0점), 서울체고(1699.0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창원여중 사격팀은 여중부 25m 개인전에서 김민송(543.0점)에 이어 황다희(530.0점), 권희진(514.0점)이 1,2,3위를 휩쓸었다. 또 단체전에서도 이들 3명의 활약에 힘입어 1위에 올랐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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