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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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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농협, 미스코리아와 함께 지리산 흑양파 등 홍보

  • 기사입력 : 2014-07-08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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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2014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가 나섰다.

    지난 4일 마천농협(조합장 강신오)을 방문한 2014년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50명은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농협 생산가공현장에서 흑양파, 진액, 산채류, 삼채 등 12품목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를 했다.

    마천농협이 생산 가공하고 있는 ‘흑양파 진액’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맛과 효능이 좋은 양파를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해 발효, 숙성시킨 농협의 대표식품이다.

    한편 ‘지리산 흑양파 진액 골드’는 2013년 개발된 제품으로 함양에서 생산된 양파를 가공해 마시기 쉬운 스파우트형으로 만든 것이며, 지난해 NH무역을 통해 중국 청도에 수출 한 제품이다.

    강신오 조합장은 “마천농협은 철저한 위생관리시설과 대량생산시스템, HACCP 인증 등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며 “2014년 양파 생산량 증가와 소비 둔화로 인해 양파 판매에 많은 애로가 있어 2014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50명을 초청해 함양양파를 홍보했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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