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관제센터모니터요원 2명, 경찰서장에게 감사장 받아
- 기사입력 : 2014-07-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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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박이갑)는 지난 10일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센터 모니터요원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6월 16일 명동 외홀어린이공원에서 A(16)군이 같은 학년 3명에게 폭행당하는 것을 실시간 모니터링 후 관할 파출소에 신고해 현장출동으로 가해학생을 검거, 학교폭력범죄를 막았다.
또 같은 날 오후 1시 증산마을 삼거리에서 대형화물차량의 신호 위반으로 인한 승합차량과의 충돌사고를 관할파출소에 신고, 인명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