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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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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보훈복지의료공단 ‘행복한집’ 준공

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 기사입력 : 2014-11-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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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교육사령부는 11일 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해군·해병대 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라사랑 행복한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진해구 보훈대상자 정창연(68·해병 115기)씨 주택지에서 열렸으며, 박경일 해군교육사령관, 김옥이 보훈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행복한집’은 해군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창원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해 생활편의시설,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6월 13일 해군교육사와 보훈공단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로, 해군의 기술 인력과 보훈공단의 예산을 통합해 16일 동안 지붕 개량, 화장실 신축, 주방개량, 내부 인테리어 교체 등이 이뤄졌으며 약 2000만원이 소요됐다.

    박 사령관은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보훈대상자를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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