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삼천포초등학교 119소년단(단장 김민국 학생, 지도교사 하기룡)이 지난 7일 제52회 소방의 날을 맞아 평소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천포초 119소년단은 6학년 43명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 친선, 보건, 소방방재 등 활동 목표 아래 소방서 견학, 소방안전체험교육, 가정 소방점검표 작성 등 활동과 지역사회 활동으로 불조심 캠페인, 전국119소년단 UCC경진대회, 소방안전 배우기 활동을 해왔다.
김민국 단장은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평소에 소방안전에 소홀했던 우리의 모습을 알게 됐고,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안전이 시작됨을 느꼈다”고 말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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