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아세안 9개국 대사 일행,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방문
- 기사입력 : 2014-11-1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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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9개국 대사 일행이 1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라울 헤르난데스 필리핀 대사, 팜후치 베트남 대사 등 주한 9개국 대사와 서기관, 참사관급 일행 11명은 이날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회사의 전반적 현황을 소개받고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또 현대차 5공장에서 에쿠스와 제네시스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수출 선적부두로 이동, 자동차가 수출선박에 오르는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다음 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팔두고 현대차가 초청해 이뤄졌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