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9일 (목)
전체메뉴

통영에 ‘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선다

이군현 의원, 건립 확정 발표… 부지 확정 후 내년 착공·2016년 준공 예정

  • 기사입력 : 2014-11-17 11:00:00
  •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진 중인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의 통영 유치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이군현(통영·고성) 의원은 통영에 상태탐방연수원 건립이 확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의 총사업비는 150억원 규모로 올해 설계비로 8억원이 예산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내년에 착공, 오는 2016년 11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국회의원실에서 정연만 환경부차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통영이 ‘생태탐방연수원’ 최적지임을 설명한 후 기획재정부에 내년도 연수원 예산의 차질 없는 반영을 당부하는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 통영 유치를 이끌어 냈다.

    김진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