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희(경남오페라단 단장)= 긴 세월 동안 우리 지역 언론의 중심에 있어 온 경남신문이 조간 전환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남신문은 그동안 양질의 정보제공과 공정한 보도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풀뿌리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다해 왔다. 이제 경남신문이 조간신문으로 거듭남으로써 경남에 새 아침의 꿈과 희망을 전해주리라 확신한다.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예술공연 정보와 지식 전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지역만의 특색 있는 신문으로 지역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원한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16일 (목)
- 경남신문 > 기획연재 > 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