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서유럽무역사절단 1330만달러 계약 추진
- 기사입력 : 2015-04-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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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엔지니어링과 니콜리니 관계자가 김맹곤 김해시장을 사이에 두고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해시/
김맹곤 김해시장을 단장으로 수출 유망 중소업체 9개사가 참가한 김해시 서유럽 종합무역사절단이 방문지인 오스트리아 빈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두 1330만5000달러 계약을 추진키로 합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김해시가 20일 밝혔다.
토탈엔지니어링(주)은 니콜리니사로부터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물품 공급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고 현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선에너지엘이디사는 암룩스사와 50만달러에 이르는 태양광센서 방범시스템 납품 MOU를 체결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