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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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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양산시’ 도시발전 큰 틀 짠다

오는 26일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문예회관서 시민·전문가 의견청취

  • 기사입력 : 2015-06-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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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는 도시 공간구조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의 계획(안)은 지난 2008년에 2020년을 목표로 수립한 양산도시기본계획을 근간으로 해 제4차 국토종합계획과 부산권 광역도시계획 일부 변경 등 관련계획 확정 등에 따른 여건 변화를 반영해 도시 발전의 기본틀을 확립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시는 공청회에서 시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8월께 경남도지사에게 도시기본계획(안)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며, 이후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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