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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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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휘발유값 20주 연속 상승

1400원대 주유소는 6곳뿐
평균 ℓ당 1569.43원

  • 기사입력 : 2015-07-06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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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휘발유값이 20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1400원대 주유소도 6곳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경남지역 보통휘발유 가격은 ℓ당 1569.84원으로, 지난해부터 하락한 휘발유 가격의 최저점 (1401.58원)이었던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꾸준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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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6일 기준 도내 평균 휘발유값은 ℓ당 1569.43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도내 휘발유값은 6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1500원대로 올라선 상황이다.

    김해에 평화주유소(1495원), 김해원남주유소(1498원), 성림셀프주유소(1499원), 신태양주유소(1499원)와 창녕의 광신우성주유소(1498원), 함안의 광신신성셀프주유소(1498원)만이 1400원대 주유소로 머물렀다.

    하지만 1400원대 주유소가 당장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주유업계의 중론이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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