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9일까지 많은 비 예상…최고 120㎜
- 기사입력 : 2015-07-07 10:15:22
- Tweet
- 경남 창원기상대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일 오전부터 9일 오전까지 경남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 30~80㎜, 많은 곳은 120㎜까지 강수량을 예상했다.
특히 지리산 부근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7일 오후부터 8일 새벽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창원기상대는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의 진로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과 강수량에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