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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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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벼룩시장 '마산길마켓' 시민 2000여명 발길 이어져

  • 기사입력 : 2015-07-27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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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마산종합운동장 앞에서 열린 ‘마산길마켓’을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창원시/

    재활용품 등 중고 벼룩시장인 ‘마산길마켓’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25일 마산종합운동장 앞 가로수 길에서 열린 ‘마산길마켓’에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가 주최하고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마산길마켓에는 재활용품 판매 중고 벼룩시장, 아마추어 수공예품 판매 생활예술시장, 고장난 우산 ‘무료 수리 센터’ 운영 등으로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마산길마켓은 매월 넷째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4회째다.

    수익금은 전액 연말 소년·소녀가장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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