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태 作지역에서 작품 활동 중인 중견작가 5인의 누드작품전 ‘누드·오색전’(NUDE·五色展)이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창원문화재단이 ‘2015 한여름 특별전’으로 마련된 누드·오색전(NUDE·五色展)에서 김성훈 Pose-Deep Pink(30X42cm), 이강민 휴식1(90.9×60.6㎝ 회화), 이임호 Study for Beauty(45×33㎝ 회화), 이종두 想念(상념)(52×72㎝ 회화), 조용태 色-1(40×80㎝ 조각) 등 5명의 작가가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임호 作
이강민 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마다 다른 의식과 독특한 미학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훈 作
이종두 作
개막식은 29일 오후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055-268-7961. 이준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