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귀금속 훔친 10대 등 검거
- 기사입력 : 2015-11-27 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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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는 금은방에서 1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9)씨와 B(20)씨 구속하고, C(19)씨와 D(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척하고 들어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보석함 1개를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2회에 걸쳐 귀금속 38점 등 시가 1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휘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