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016리그 1차 도핑테스트 결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도핑테스트는 KBO의 의뢰를 받아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서 지난 4월 10개 구단 현역선수 중 구단별 3명씩 총 30명에 대해 진행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콘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