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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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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약쑥 케어 체험장+버블풀 파티’ 인기

지난 15일까지 상주해수욕장서 열려
관광객 음악·버블 뒤덮인 풀서 즐겨

  • 기사입력 : 2017-08-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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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상주섬머페스티벌 행사에서 열린 ‘남해약쑥 버블풀 파티’./남해군/


    지난달 24일 문을 열고 남해약쑥에 황토를 결합해 ‘힐링 바캉스’를 선사하고 있는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약쑥 케어 체험장이 버블풀파티와 결합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남해군은 남해은모래비치 해변에서 운영되고 있는 남해약쑥 케어 체험장의 기존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물폭탄과 버블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남해약쑥 풀에서 눈꽃 구름 같은 버블효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해약쑥 버블풀 파티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지난 12일 남해 상주섬머페스티벌 행사로 열린 ‘남해약쑥 버블풀 파티’에는 DJ의 진행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버블로 뒤덮인 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신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매료됐다. 특히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남해약쑥에 천연 오동나무 추출액을 추가해 힐링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높였다.

    남해약쑥 버블풀 파티는 섬머페스티벌 기간인 1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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