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옹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명사 초청 강연을 들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웅천초/
창원 웅천초등학교(교장 변경희)는 올해 새로운 학교를 지어 이설한 뒤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애교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학교사랑 프로젝트를 지난 12~16일 1주일간 가졌다.
14일에는 전교생을 무학년제로 묶어주는 ‘나이테 가족 모임의 날’을 운영해 학교폭력 예방에 힘썼다. 또 주기철목사관 김관수 관장과 웅천 100년 역사의 산 증인인 웅천초 총동창회 최치광 회장은 강연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지역과 학교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마지막날에는 교육과정 설명회 전에 학교사랑 프로젝트의 과정을 학부모와 함께 영상으로 공유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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