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자유한국당 함양군수 후보는 사람이 모여드는 활기찬 함양을 만들겠다는 복지공약을 했다.

진병영 후보는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인프라 확충 분야 21개 공약을 발표했다”며 “군민들에게 매력적인 도시, 인구 4만 유지로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영산후조리원 건립, 도시재생을 위한 상·하림 연결 생태축 복원 등 홀로 사는 어르신을 챙기는 마을 행복지킴이를 지정해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이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행정 △사람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도시 건설 △고품격 전원도시 건설 △인구 4만 유지 안정적 정주여건 조성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인프라 확충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서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