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1·LA 다저스)의 등판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게임노트를 통해 31일 시작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4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다저스 구단은 게임노트에서 31일 첫 경기에는 리치 힐, 9월 1일에는 류현진, 2일 클레이턴 커쇼, 3일 워커 뷸러를 각각 예고했다. 당초 예정에서 커쇼와 류현진의 등판 순서가 바뀌었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벌일 투수는 잭 그레인키가 유력하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