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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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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수산청-ACC프로젝트, 해양문화 저변 확대 사업 협약

  • 기사입력 : 2018-09-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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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방태진)은 지난 13일 ACC프로젝트(대표 서익진)와 해양문화에 대한 시민 및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전에는 마산항의 주요건물이었지만 이제는 유휴 항만시설이 돼버린 옛 마산항관제탑을 활용해 지역의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예술인들이 해양문화 관련 작품활동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정민, 프랑스의 마르시알 베르디에, 남아공의 리쿨린 베르게르, 태국의 자라부트 츄티웡페티 등 국내외 유명 예술인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회화, 사진,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할 계획이다.

    방태진 청장은 “이 사업이 지역사회 문화예술계에 참신한 전환점을 가져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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