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강윤옥 계장,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받아
- 기사입력 : 2018-1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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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영업부 강윤옥 계장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의 감사장 수여는 강윤옥 계장의 미담사례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결정됐다. 강 계장은 지난 4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에 속아 휴대전화 인증서 설치 후 5600만원을 송금하려 한 고객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