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동(56) 경남지방경찰청 외사과장이 제69대 양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이 서장은 “충절과 교육의 도시 양산에 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양산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치안 수요도 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다. 전 직원들과 함께 범죄예방을 우선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대를 졸업한 이 서장은 경남청 경무과장, 남해경찰서장, 창원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