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대 함양경찰서장에 도원칠(51) 총경이 부임했다.
도 서장은 “주민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도 서장은 1990년 경찰대 6기로 입문, 부산청 동부서, 부산진서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울산청 치안지도관을 거쳐 함양서장으로 부임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