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창원중부경찰서 소속 기동대와 창원여성의 집, 창원성림양로원을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31일에는 성산구노인종합복지관, 마산정신요양원, 119 특수구조단을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양산시 매곡동 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성필)은 지난 29일 웅상출장소를 찾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10㎏들이 70포대와 라면 70상자(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남소방본부 김성곤 본부장은 지난 29일 함양군 성민보육원을 방문, 설 명절을 맞아 보육원생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전컨설팅을 하는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이정회)과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는 지난 29일 창원보호관찰소와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에서 모범 보호관찰 및 법무보호 결연대상자 40명에게 총 1200만원의 원호금과 160만원의 원호품 등 1360만원 상당을 지급했다.
거제시 연초면 일복기업 손재남 대표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들이 36포대를 연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조현삼)은 지난 29일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무료안경 교환권 100장(500만원 상당)을 양산시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하동군 금남면 해양수산(대표 박도순)이 지난 29일 소외된 이웃에 전해 달라며 하동의 특산품 배다구(반건조생선)로 만든 제수용 선물세트 10개를 기증했다. 금남면은 해양수산이 기증한 제수용 선물세트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10가구에 1세트씩 전달할 계획이다.
하동군 청암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윤용현)와 명사마을 효정당 요가회원 일동이 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각각 라면 10상자와 사과 18상자를 기탁했다고 30일 하동군이 밝혔다. 기탁된 라면과 사과는 어려운 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대 직원협의회(회장 조정래)는 지난 2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사회복지법인 애양원과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쌀, 라면,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각각 전달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공철배)은 지난 29일 경로당 4곳을 방문, 커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로당 방문은 도의원(박옥순), 시의원(최희정, 김순식)과 함께 이뤄졌으며 안전시설 점검과 불편·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거제시 고현동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청년사장들의 모임인 ‘좋은 사람들’ 회원 26명은 손수 만든 김장김치 100포기를 최근 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좋은 사람들’은 친목 도모를 위해 결성 후 2016년부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마산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애육원과 마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성금(기관당 20만원)을 전달했다.
김해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28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김 의장은 이날 아동보육시설인 동광육아원과 장애인거주시설인 ‘우리들의 집’을 방문해 75개의 햄 세트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박기만)은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해 모두가 정겨운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 1000매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함양지점(지점장 이근호)은 함양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양군청에 온누리 상품권 80매(400만원)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합천지부(지부장 백성환)는 합천군에 돼지고기 550㎏을 전달하는 한돈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합천군 쌍책면 박월목씨는 지난 2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문준희 군수에게 전달했다.
조웅제 함안부군수가 지난 29일 공무원들과 함께 노인복지시설인 대산면 ‘새길동산’, 중증장애인시설인 산인면 ‘로사의집’을 방문해 화장지 66세트, 바디워시 31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16년간 명절마다 쌀을 기탁해온 고성군미맥영농조합법인 이일도 대표가 지난 28일 마암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59포대(630㎏, 170만원 상당)와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취약계층과 천사의집, 고성군정신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지역 내 소외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위문활동을 했다. 소속 15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생활용품과 상품권을 마련해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했다.
통영교육지원청 최훈 교육장과 봉사동아리 나도람 회원들은 지난 28일 사회복지시설 통영신애원 등 7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평소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기관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전했다.
사천시의회는 지난 28일 한센병 환자 정착촌 영복원 등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멸치와 샴푸세트,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삼수 의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그 마음이 퍼져 나가 모든 시민이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직장 내 청렴동아리인 다솜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인 신애원, 삼소원, 합심원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청렴동아리 교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각종 생활용품 및 간식거리 등을 마련했고, 시설물을 돌아보며 입소자들의 생활여건과 애로사항 등을 들어보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안군 ‘함께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충웅)은 지난 29일 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들이 30포대(8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치·경제·사회·사회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