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창원시 의창구청에서 ‘열린주차장 개방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열린 주차장 개방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상고, 대산고, 팔룡중, 명곡여중, 창덕중 등 5개 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관에 최대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주차장 블록포장 및 도색, 차량인식기 설치 등 주차장 시설을 개선해 개방할 방침이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