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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도시가스 고객센터 여성 안전점검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 안전점검원 150여명 전원에게 호신용품 ‘터치소리(사진)’를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터치소리’는 복잡한 통신 설정이나 충전없이 스마트폰에 제품을 붙인 뒤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3~5초간 누르면 미리 지정해 놓은 전화번호로 위급메시지와, 위치정보 및 현장상황 녹음파일이 전송되고 사이렌이 동시에 작동된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