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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이 25일 어항시설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창원시/창원시는 지난 25일 재정신속집행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어항시설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올 초부터 실시설계, 공유수면 점·사용 및 해역이용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공사를 시행해 대부분의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진동항에는 물양장과 바다가 인접한 지점에 어선 정박 후 어업인들의 승하선 시 계단 목재 모서리 보호공 노후로 안전사고의 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어 이번에 고무재질로 교체했고, 어선 양육 및 수리를 위한 소형어선인양기를 수정·원전·안성항 등 3개소에 설치해 어업활동 편의를 제공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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