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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도자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분청도자대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에 박연태(경북 문경) 작가의 ‘그해 겨울(사진)’이 선정됐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경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에서 주관해 7~8월 공고 후 지난 2~4일 작품 접수 결과 169점이 출품돼 89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또 수상작은 내달 4일부터 11월 3일까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돔하우스에 전시된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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