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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2일 섬진강문화센터 체육관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에 대한 소통과 관심도 향상을 위해 ‘제1회 하동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퀴즈대회는 본부+협력사 2인 1조로 구성된 100팀(총 200명)과 응원단 3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산업안전보건법, 사내 안전보건관리제도, 안전상식 등에 관한 문제를 풀며 안전지식을 함양했다.
총 50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2발전소 서혁진-한전KPS 이영한 도전팀이 골든벨을 울렸다.
김우곤 본부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본부 및 협력사가 안전보건 지식을 함양하고 소통을 통한 원·하청 상생과 하동발전본부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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