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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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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이윤세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

“농업인 복지 증진 위한 금융업무 지원 최선”

  • 기사입력 : 2020-01-08 07: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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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의 특성을 감안한 농산물 생산지도와 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으로 부임한 이윤세(55) 지부장은 취임 소감과 함께 농업인의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금융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지난 2007년 남해군지부장을 지낸 이윤원씨의 동생으로 형제가 군지부장을 맡게 됐다.

    이 지부장은 남해군 출신으로 남해제일고 졸업 후 농협에 입사해 본부 감사실 검사역, 상호금융부 차장, 인천지역본부 단장, 남해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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