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55분께 양산시의 상북면의 한 비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2동과 포장기, 비누 50박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40분만인 오후 9시 36분께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 55분께 양산시의 한 비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28일 오후 6시 55분께 양산시의 한 비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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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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