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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이모저모] 여영국 창원성산 정의당 후보, 공공의료기관·보건의료대학 설립 약속

  • 기사입력 : 2020-03-19 0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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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영국 창원성산 정의당 후보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경제활성화 등 관련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여 후보는 먼저 추가추경으로 코로나 피해를 직접 보상하고 경남지역에 공공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감염병 발생 시 국가의 생계비 직접지원 시스템과 휴업·휴가 비용 부담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창원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산중공업의 에너지전환 전략공기업화와 방산물자 국산화율 확대를 통한 창원 방산매출 비율 30%까지 확대 계획도 밝혔다.

    여 후보는 “지난 1년간 철도산업 환경 개선, 소재·부품 기술혁신, 전기·수소 자동차산업 선도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왔다”며 “향후 친환경트램 도입과 남부내륙철도 창원 직접 연결, S-BRT 도입 및 버스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제2의 도시계획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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