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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운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 후보가 북면지역을 대상으로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시한 공약은 △가상·증강현실스포츠 중심 다목적복합국민체육센터 건립 △교육특구 지정 △북창원 나들목 앞 만남의광장 조성 △국도79호선 확장 △감계~북창원IC·국도79호선 연결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이다.
김 후보는 “북면지역은 인구 급증에 따른 생활체육활동 공간 부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스포츠시설과 체육공원, 근린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다목적복합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북창원 나들목(IC) 만남의광장 조성으로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편의점, 화장실, 야외 테라스 등 시설을 갖출 것과 감계·무동·동전지구 주민들의 교통체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도79호선 8차선 확장도 제시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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