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오는 9월부터 누비전을 1000억원 추가 발행하고 10% 특별할인을 이어 나간다.
이와 함께 누비전 이용 활성화를 위해 판매대행점에 신협 등을 추가해 264개소로 확대한다. 가맹점도 6월 말 기준 7만8730개소로 늘렸으며 향후 계속 모집해 8만2000개소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사용자 이용 편의 증진과 가맹점 홍보를 위한 누비전 전용앱을 11월 출시하고 누비전 심벌마크 개발, 지류 디자인 변경 등 디자인 다각화와 대학생 서포터즈 ‘누비고’도 운영한다. 또 창원지역의 소상공인 600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홍보 수수료와 가맹비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