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실업 볼링팀, 지역 꿈나무들에 용품 기증
- 기사입력 : 2020-09-25 09:10:04
- Tweet
-
경남지역 실업 볼링팀인 부경양돈농협 남자선수단과 창원시청 여자 선수단이 볼링꿈나무들에게 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남자실업팀인 부경양돈농협팀은 지난 22일 김해 봉명중학교 볼링부, 여자실업팀인 창원시청팀은 지난 23일 창원 도계중학교 볼링부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렵게 훈련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볼링공 등 용품(약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학교를 방문한 실업선수들은 후배 학생선수들에게 훈련 방법 등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