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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현(68) 의령문화원장이 재선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4년간이다.
의령문화원은 지난달 30~31일 양일간 12대 원장의 후보 등록에 단독 입후보한 성 원장에 대해 지난 13일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성 당선인은 의령군 궁류면 출신으로 의령군청 공무원(25년)과 의령문화원 사무국장(11년)을 거쳐 제11대 의령문화원장으로 일해오고 있다.
성 당선인은 “4월 개관 예정인 청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설립 40주년을 맞는 의령문화원이 의령군 문화발전의 산실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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