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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양종타(47)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양종타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다에서의 어떤 재난과 재해에서도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현장에 강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통영해양경찰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종타 통영해경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9년 해양경찰에 입직해 속초해경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상황기획팀장, 동해지방청 5001함장, 행정안전부 장관실 해양경찰협력관 등을 지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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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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