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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763명 발생…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확진자 3만5230명

  • 기사입력 : 2022-02-06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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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6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6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만52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590명, 진주 213명, 통영 81명, 사천 56명, 김해 249명, 밀양 46명, 거제 129명, 양산 235명, 의령 8명, 함안 18명, 창녕 16명, 고성 19명, 남해 25명, 하동 17명, 산청 5명, 함양 8명, 거창 32명, 합천 16명이다.

    해외입국 1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이 837명이고,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1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695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관련 창원 유흥주점 관련 1명이 늘어 누적 153이 됐고, 창원 음식점(2) 관련 2명이 늘어 누적 41명, 양산 학원 관련 4명이 늘어 누적 239명이 됐다.

    도내 오미크론 확인 사례는 이날 16명 증가하 987명으로 늘었다.

    지난 4일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9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었고, 사망률은 0.32%를 기록했다.

    현재 도내 9840명이 확진돼 치료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 재택치료자는 205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1.9%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6.6%, 2차 접종률은 85.4%, 3차 접종률은 54.0%다.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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